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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9일(주) 주일 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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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충성된 종

(마태복음 25:14-30)

KPMG 회장이었던 유진 오켈리는 53세에 말기 뇌암과 3~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결국 찾아오게 될 죽음은 준비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유진 오켈리와 같이 죽음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어떻게 살아야 주님께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자신의 형편과 재능을 핑계 삼지 말아야 합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태복음 25:15)

주인은 종들에게 서로 다르게 맡겼지만 누구에게나 귀한 것을 맡겼습니다. 하나님은 한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다섯 달란트의 책임을 묻지 않으십니다. “내가 네게 맡긴 것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고 물으십니다. 없는 것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말고 시간과 건강과 재능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하나님은 능력의 크기보다 충성의 깊이를 보십니다.

 

2. 충성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마태복음 25:19)

종들은 주인이 돌아온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때가 언제인지는 몰랐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주님 앞에 설 것을 알지만 그날은 모릅니다. 사랑과 용서와 기도와 헌신을나중에로 미루지 마십시오.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도 결산의 날이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충성은 미래의 결심이 아니라 오늘의 실행입니다. 내일은 약속되지 않았지만 오늘은 하나님께서 맡기셨습니다.

 

3. 작은 일부터 충성해야 합니다.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태복음 25:21)

하나님은 작은 일을 대하는 태도를 보십니다. 로렌스 형제는 수도원 부엌의 평범한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바꾸었습니다. 교회의 휴지를 줍고, 외로운 성도에게 전화하며, 가족에게 따뜻하게 말하고, 아무도 보지 않아도 맡은 일을 성실히 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작은 일은 거룩한 일이 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이 들은 칭찬은 똑같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받았는가가 아니라 받은 것을 어떻게 사용했는가입니다. 없는 것을 핑계하지 말고 내게 주신 것으로,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큰일만 기다리지 말고 작은 일부터 충성하십시오. 그래서 마지막 날 우리 모두가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듣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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